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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을지로 이비인후과] 40년 전통의 친절한 원장님이 계신 메리힐이비인후과(김길원 이비인후과)

병원후기를 쓸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원장님도 친절하시고 홍보에 치중하는 다른 병원에 비해 


진료에 열중하시는 원장님(을지로의 허준느낌..?)을 보고 약간의 홍보차 글을 적는다.


(사실 홍보를 안해도 사람이 꾸준히 많아서 안하는걸수도...?)


메리힐 이비인후과의 위치는 을지로3가역 8번출구 바로 앞에 있다.


자꾸 메디힐 이비인후과로 착각했는데 메리힐의 이름은


Merry hill( '좋은언덕' 어렵고 힘들 때 소가 등을 기댈 수 있는 언덕)에서 따왔다고 한다. 

(음...좋은 뜻 같다.)



직접 보이진 않지만 파란색 간판의 '아세아 약국'이 보이는 빌딩에 위치해있다.

빌딩내로 들어오면 이비인후과, 치과, 안과가 같이 위치해 있는걸 알 수 있다.


병원에 들어가게되면 실장님이 계신다.


실장님께 증상을 말하고 접수를 받는다. 따로 예약제는 운영하지 않고 당일 접수로만 진료를 하고 있다.


점심시간은 1~2시이고, 12시 직전에 대기하는 사람들이 가장 적은것 같았다.


40년 경력의 원장님이라 그런지 벽면에는 대통령표창장(?)부터해서 여러가지 상장들로 가득했다.

(출처:홈페이지)


접수를 하고 대기를 한후 진료실로 들어가면 드디어 을지로 허준? 김길원 원장님을 만나뵙게 된다. 


친절하시고 열정적으로 진료를 하시는 모습이 멋지셨다. 


이 후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뉴스에도 나오셨다는... ( https://news.joins.com/article/12944825 )


다 적고 보니 약간의 광고 같지만 을지로 이비인후과를 찾으시는 다른분들께 추천하기위해 글을 쓴다. 


환절기인 요즘 다들 몸관리 잘하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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