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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중

클린코드를 작성하는법

지속가능한 코드 혹은 소프트웨어 유지보수란 무엇일까?

개인적으로 기존 앱이나 시스템의 사용자경험 그리고 특징의 지키면서 소스 코드를 바꾸는 refactoring이라고 생각한다. 

(버그의 수정, 시스템이나 프로그램의 기존 부분의 re-design, 시스템의 최적화)

maintenance의 사전적 의미는 현재부분을 유지하면서 실패나 쇠퇴를 막는것이라고 나와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의 개발자로서 단순히 유지하는 것 보단 코드를 향상시키길 원한다.

소프트웨어의 유지보수의 황금률은 사용자경험과 기존의 특징을 유지하라는 것이다.

우리가 직접적으로 보이지 않는 백엔드에서 위에서 말한것들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코드의 가독성, 시스템의 확장성, 시스템의 성능향상)

클린코드를 작성함으로써 얻는 장점

클린코드는 개발자의 일상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코드를 읽고 이해하려는 시간을 최소화 시킨다.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일을 보다 쉽게 만들어줄 뿐만아니라, 궁극적으로 사업의 비용 지출을 감소시킨다.

고객이 기존의 앱에 새로운 특성을 추가하길 원한다고 가정하면, 클린코드이냐 아니냐에 따라 일을 처리해야하는

확연히 달라진다. 클린코드가 일종의 무형의 가치가 되는 것이다.

 

클린코드의 마인드셋을 갖춰라

클린코드의 핵심은 코드를 접하는 대상들이 읽고, 이해하고, 수정하고 확장하는데 거리낌이 없어야한다.

물론, 코드를 유지하는 모든 사람들이 코드를 읽어야 하기 때문에 가독성이 최우선으로 생각된다.

너의 기준 대상들을 알아라

너의 목표 청중들이 읽고, 이해하고, 수정하고 확장할 수 있어야한다 너의 중재 없이 그래야 너의 코드는 가치있다.

변수와 메소드에 의미있는 이름을 사용해라

쉬운 얘기라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코드를 작성하는데 의도하는바를 즉시 알아차리게 하는것은 다소 까다로운 일이다.

한가지 충고가 있다면, 서술적으로 이름을 짓기위한 글자 수만큼 사용해서 변수나 메소드 이름을 지어라

 

https://www.thecodingdelight.com/write-clean-code/#ftoc-heading-14